삼성TV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지원 예정

삼성전자 Neo QLED 8K를 비롯한 2022년형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의 인기 클라우드

게임을 이달 말부터 지원합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뉴스룸)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게임에 관한 협약을 맺고 TV 업계 최초로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 를 '게이밍 허브'를 통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올 CES 2022에서 소개됐던 '게이밍 허브'는 삼성 스마트TV에서 새롭게 제공되는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데요

기존 '스마트허브' 에 게임 전용 섹션을 신규로 추가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입니다.

게이밍 허브는 최근에 실행한 게임, 인기 게임, 추천 게임 등을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불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을

바로 선택해 실행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관련 동영상을 탐색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패스킹도 지원합니다.

특히 게이밍 허브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기기 구매 없이 다양한 게임 업체의 스트리밍 게임을 삼성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를

통해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MS와의 협업으로 삼승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포르자 호라이즌5, 헤일로 인피니트와 같은 엑스박스 독점게임을 비롷새

100여개의 클라우드 게임이 가능해졌는데요, 엑스박스 게임 패스 서비스를 구독하면 엑스박스 콘솔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뉴스룸)

게이밍 허브는 2022년에 출시되는 일부 삼성 스마트Tv와 스마트 모니터에서 지원합니다.

현재는 Neo QLED 8K TV와 스마트 모니터 M8 정도 인것 같네요

MS 게이밍 CEO 필 스펜서는 "TV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삼성과 협력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엑스박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게임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으로 이러한 버전이 보다 빨리

실혈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답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원진 사장은 "엑스박스는 모든 거실에서 최고의 클라우드 게임 경험을 제공하려는 삼성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필수적인 파트너"라며 "하드웨어 개선은 물론, 편의성과 사용성을 대폭 개선한 2022년형 스마트TV로 스포츠 생중계를 보거나

스트리밍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고 같이 자연스럽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답니다.

게이밍 허브는 6월 3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는데요 엑스박스 외에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구글 스타딩, 유토믹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의

클라우드 게임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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